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함마드 알리 진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카라치]]에 있는 파키스탄 최대 국제공항의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[[진나 국제공항]]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, [[파키스탄 루피]]의 앞면 도안은 시리즈 및 권종 관계없이 전부 그의 얼굴이다. 그는 [[이슬람 모더니즘]]에 입각한 비교적 세속적인 정책을 취하여 기독교인이나 힌두교인 소수종교에도 관용을 베풀고 배려해주었다. 그래서 파키스탄이 독립 이후 70년대까지 어느 정도 세속적인 나라였던 게 그의 정책이 컸다. 하지만 파키스탄은 [[아불 알라 마우두디]]로 대표되는 [[이슬람주의]] 세력이 점점 판치게 되었다는 게 문제였다. 이 사람은 "이슬람의 발전은 바라지만 서구화는 반대한다."는 미명하에 군사독재 정권의 우민화 정책을 지지한 어용 신학자이다. [[이슬람주의]]는 민주주의를 수단으로 삼아 이슬람 신정 정권을 수립하려는 현대 정치사상이다.[* 이란의 사례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.] 아불 알라 마우두디는 원래는 진나보다 훨씬 더 개혁적이고 힌두교에 유화적인 사람이었으나, 생애 말년에 [[이슬람주의]]로 전향해 [[파키스탄 자치령]] 시절 [[아흐마디야]]를 전멸시킬 것을 주장하는 팜플렛을 배포했다가 진나 정권 치하에서 감옥에 갇혀 사형 선고를 받았다 풀려났다. 진나가 추구했던 [[이슬람 모더니즘]]이 서서히 쇠퇴하다가 근본주의 성향을 가진 군부의 쿠데타로 무너지면서 오늘날 파키스탄은 이슬람 근본주의가 만연하게 되어 심각한 종교차별, 성차별 국가이고 여성 인권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얻었으며, [[아흐마디야]] 신도들이 파키스탄의 [[수니파]] 근본주의 정책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하기도 했다. 진나는 [[방글라데시]]에서는 [[우르두어]] 강요로 평가가 안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